> 안녕하세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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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이렇게 글도 남기게 될줄은 몰랐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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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제가 누군지 아실까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드네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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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제가 벌써 3~4년 전에 다녔으니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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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시간 정말 빨리가네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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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저 이충석인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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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지금은 리베라 호텔에서 근무하고 있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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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제과부는 아니고 우연찮게 front에서 지금 근무중입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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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친구가 국비로 좀 알아봐 달라구 해서 이곳저곳 두리번 거리다 여기들어왔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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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여하튼 너무 반갑구요 언제 한번 놀러 갈께여...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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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석씨 안녕하세요.
너무 반가워요. ^ ^
먼저 답변이 늦어서 미안해요.
그 동안 어떻게 지냈어요.
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지금도 충석씨 모습이 생각나네요.
항상 여유있고 낙천적이었던 모습이 ......
시간나면 놀러오세요.
남은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고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