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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이야기

제목

사랑하는 마음
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10.03.25
첨부파일0
추천수
0
조회수
1495
내용
미소를 담은 표정과 "사랑"이란 말처럼 우리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단어가 또 있을까요?
에로스, 플라토닉, 아가페 등 그 종류도 다양하지만, 모두 나
아닌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아낀다는 점에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.
둥글둥글한 어감 때문에 사랑을 순수 우리 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, 사랑은 본래 "사 량[ 思(생각할사). 量 (헤아릴량) ]
하다."라는 한자어에서 비롯된 말이라고 합니다.
즉 "남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생각한다."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지요. 사실 사랑의 시작이란 상대의 마음을 잘 헤아려서 그를 기쁘고 편안하게 해 주는 데서부터라 할 수 있습니다.
요즘처럼 "사랑"이란 말이 흔히 쓰이는 시대에, 남을 진정으로
"사 량(思 量)"할 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새삼 궁금해집
니다.
먼저 가까이에 있는 가족들에게 따스한 미소를 띠우며 가볍게안아주세요. 그리고 "사량해요."라고 말씀해보세요.
행복한 하루 ! 행복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.
오늘도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하루,상대방 입장에서서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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